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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월 1주 추천도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1-31	조회	1170
저자 소개 -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미래연구센터 과학기술과 사회 시스템 사이의 상호작용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수행하는 국책 연구기관이다. 2011년 원내 연구부서로 독립한 미래연구센터는 중장기적 시각에서 급격한 기술발전이 사회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연구하고 새로운 기회와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책 소개 - 미래는 더 나아질 것인가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알파고 이후 우리는 또 어떤 놀라운 사건을 경험하게 될까란 시대의 부름에 응하기 위해 28명의 각계 전문가들이 생각을 모은 책이다. 과학기술과 사회 시스템 사이의 상호작용을 탐구하는 연구기관인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미래연구센터가 기획을 맡았고, 28명의 전문가들은 한국 상황에서 보다 심도 있게 살펴봐야 할 미래 이슈로 포스트휴먼 플랫폼, 인공지능, 가상현실, 지식혁명, 재난 대응, 기술혁신 등 여섯 가지를 선정한 다음 각 주제에 대해 최신 동향과 미래 전망, 사회적 해석을 내놓았다. 각기 다른 분야에서 고도의 전문성을 갖춘 연구자들이 내다본 미래는 여러 갈래로 흩어지고 서로 다른 방향을 향할 수밖에 없지만, 그럼에도 저자들은 우리가 경험하게 될 과학기술의 전반적인 문제를 다루고 또 서로 공명하며 미래에 대한 제언을 내놓는다. 저자 소개 - 존 조던 펜실베이니아 주립 대학교 경영 대학 교수로 있으면서 정보 기술과 경영학의 최신 동향을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정보와 기술, 혁신(Information, Technology, and Innovation)』과 『정보 기술이 이끄는 사업 모형: 변화에 대한 세계적 사례 연구(IT-Driven Business Models: Global Case Studies in Transformation)』, 『인간 중심의 정보 융합(Human-Centered Information Fusion)』(공저) 등이 있다.  책 소개 - 로봇 수업 : 인공 지능 시대의 필수 교양 MIT·한국공학한림원 추천 도서. 인문·사회 과학도를 위한 로봇 이야기! 로봇은 인간을 대체할까? 인간은 로봇의 지배를 받게 될까? 이 책의 저자이자 펜실베이니아 주립 대학교 경영학 교수인 존 조던(John M. Jordan)은 국가와 민간 차원 모두에서 최근까지 이루어진 로봇 공학의 발달상을 구체적으로 기술하며, 인간이 로봇에 종속되기보다는 인간과 로봇이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는 현실적인 미래를 제시한다. 미래 사회의 필수 지식으로서 로봇과 로봇 공학을 정확히 이해하고자 하는 청소년과 인문·사회 과학도, 로봇 사회를 예측하고 대비하려는 시민까지 독자층으로 아우르는 로봇 교과서라 할 수 있다. 저자 소개 -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편집부 닐 거센펠트 Neil Gershenfeld, MIT 교수 외 25명의 저자. 인간이 만들어낸 인공지능을 갖춘 컴퓨터는 과연 어디까지 발전할까? 그들과 인류는 미래의 세상에서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을까?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은 《인공지능》에서 바로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있다. 책 소개 - 인공지능 이책에서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극복해 더욱 빠르고 효율적인 컴퓨터를 만들려고 과학자들이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보여준다. 또한 인간의 뇌와 닮은 컴퓨터를 만들어 인간의 의식과 사고 능력, 언어 능력을 컴퓨터에 부여하려고 애써온 과학적 연구의 사례들도 나와 있다. 빠른 발전이 가능하리라 예상했던 자동번역이 지지부진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인간 언어의 비밀을 분석함으로써 알려주고, 딥블루 등 인간과의 체스 대결에 승리한 컴퓨터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과정, 버려진 컴퓨터를 이용해 슈퍼컴퓨터와 대등한 성능을 구현함으로써 미국 환경지도를 만들어낸 일화, 안드로이드 로봇 개발자와의 대담 등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들도 실려 있다. 저자 소개 - 홍승표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아이오아주립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계명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관심 분야는 동양사상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회이론을 구성하고, 탈현대 문명을 구상하는 것이다. 저서로는 <깨달음의 사회학>, <동양사상과 탈현대>, <노인 혁명> 등이 있으며, 현재 <동양사상과 탈현대적 삶>을 집필하고 있다. 책 소개 - 인공지능 시대의 사회학적 상상력 문명은 존망의 갈림길에 서 있다. 아름다운 탈현대 문명으로의 비약이냐 아니면 대파국이냐, 이 두 가지가 현 인류에게 주어진 선택지이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인공지능을 필두로 하는 신기술혁명이 이런 선택을 인류에게 강요하고 있다. 현재 지구상에서 전개되고 있는 상황은 우호적이지 않다. 인류는 여전히 낡은 현대 세계관에 얽매여 있고, 이로 인해서 거대한 문명 충돌이 일어나고 있다. 사회학에 맡겨진 이 시대의 소임은 무엇인가? 현 문명 위기의 진상을 밝히고, 새로운 시대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탈현대 세계관의 바탕 위에서 이 시대에 대한 사회학적 상상력을 개방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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