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 김대수 
미국 Intelligent Systems Laboratory, Researcher,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컴퓨터연구단 선임 연구원, 한국 지능시스템학회 이사 및 부회장을 역임. SCI 국제논문을 비롯한 연구논문을 수십 편 발표 했으며 International Conference Co-chairman, program chairman 등 다수 역임했다.

책 소개 – 컴퓨터 개론
컴퓨터 기술의 발전과 정보통신 기술의 획기적인 발달은 우리의 일상생활을 크게 변화시키고 있다. 십여 년 전에는 미처 생각지도 못했던 생활환경이 우리 눈앞에 다가온 것이다. 최근에는 디지털 혁명을 바탕으로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등의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컴퓨터 개론』에서는 이렇듯 급변하는 최신의 컴퓨터 관련 핵심 기술들을 중심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포괄적으로 고찰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내용들을 선보이고자 노력하였다.

저자 소개 – 임홍택
2007년 CJ그룹에 입사해 CJ인재원 신입사원 입문 교육과 CJ제일제당 소비자팀 VOC 분석 업무를 담당하는 등 다채로운 직무를 경험했고, 현재는 브랜드매니저로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1990년대에 출생한 신입 사원들과 소비자들을 마주하며 받았던 충격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들을 관찰한 내용.
 
책 소개 – 90년생이 온다
새로운 세대, 90년대 생과 함께 생존하기 위한 가이드!
조직에서는 신입 사원이, 시장에서는 트렌드를 이끄는 주요 소비자가 되어 우리 곁에 있는 90년대 생. 자신에게 꼰대질을 하는 기성세대나 자신을 호갱으로 대하는 기업을 외면하고 조직의 구성원으로서든 소비자로서든 호구가 되기를 거부하면서 회사와 제품에는 솔직함을 요구하고, 알아듣기 힘든 줄임말을 남발하고, 어설프고 맥락도 없는 이야기에 열광하는 그들을 기성세대의 관점에서는 이해하기가 어렵다.
『90년생이 온다』는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 몰려오는 그들과 공존하기 위해 이해하기 어려워도 받아들여야 할 것들을 담았다. 

 저자소개 – 하완
한푼이라도 더 벌어보겠다고 회사에 다니며 일러스트레이터로 투잡을 뛰었다. 열심히 사는데 내 삶은 왜 이 모양인가. 억울한 마음이 극에 달한 어느 날, 대책도 없이 회사를 그만두고 프리랜서가 됐지만 그림 의뢰도 거의 없고 결정적으로 그림 그리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 놀고먹는 게 주된 일이 됐다. 이제야 적성에 맞는 일을 찾게 되어 더욱더 게으르게 살다보니 열심히 살지 않는 데 도가 텄다. 

 책 소개 –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이제라도 남의 인생이 아닌 나의 인생을 살기로 했다!
사람은 저마다의 인생 스케줄과 속도가 있다고 하지만 나이에 걸맞은 인생 매뉴얼이라는 게 정해진 듯하다. 사실 저자는 인생 매뉴얼에 의문과 반항을 품고 살아왔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자유롭지도 않았다. 하지만 수많은 인생 매뉴얼의 문턱에서 마주한 것은 나이에 걸맞은 것들을 갖추려 애쓰는 동안 자신만의 가치나 방향을 갖지 못했다는 사실이었다. 그래서 어차피 인생 매뉴얼에서 멀어진 김에 자신만의 길을 찾기로 했고, 극약 처방으로 회사를 그만두었다.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에서 내 인생을 살기 위해 더 이상 열심히 살지 않기로 결심한 저자의 실험에 대한 담담하고 솔직하고 진지한 고민을 만나볼 수 있다.